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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장생의 숲길, 경이 만나다





장생의 숲길 천천히 걸으니 평소 안보이고
들리지 않던 것들이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립니다.

느림 덕분에 올챙이, 예쁜 꽃, 까마귀 그리고
쏴아쏴아 바람에 나무들이 춤을
추는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귀에는 새소리, 바람소리, 내 마음의
소리도 들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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