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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정세메모

🇺🇸 미국의 이란 관련 다음 수순 고심

트럼프 행정부, 협상 타결 위해 양보할지 여부를 두고 내부 의견 분분

워싱턴의 입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월 19일 예정된 이란과의 차기 회담을 앞두고 주요 국가안보 및 외교 정책 고위 관계자들과 비공개 회의를 가진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Axios에 따르면, 이 회의는 이란과의 향후 대응 방향과 미국이 감수할 수 있는 타협안에 대해 행정부 내에서 치열한 논쟁이 벌어지는 가운데 열렸습니다. 한편,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는 국민들에게 이번 협상에 대해 지나치게 낙관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시리아에서의 미군 철수

Ynet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향후 두 달에 걸쳐 시리아 주둔 미군을 점진적으로 철수할 계획입니다. 이스라엘 당국은 이에 강하게 반대하며, 미국 정부에 철회를 요구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들은 철군이 터키의 시리아 내 영향력 확대를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헤즈볼라의 향후

레바논 대통령 조셉 아운은 최근 인터뷰에서, 올해부터 레바논 정부가 헤즈볼라에 대한 무기 공급을 제한하고 이 무장단체의 무장을 해제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중앙 정부와 헤즈볼라 간의 대화를 통해 추진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또한 헤즈볼라가 레바논 군대 내에 독립적인 부대를 창설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흑해 안보 회의

터키 국방부가 주최한 흑해 안보 관련 이틀간의 군사 회의가 앙카라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터키, 영국, 프랑스가 참석했으며, 러시아 대표는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는 기자회견에서 이 회담을 공식 확인했습니다.

한국산 원전용 강재 인증

한국의 두 번째 규모 철강회사인 현대제철이 미국기계학회(ASME)로부터 원자력 등급 강재 품질 시스템 인증을 획득한 국내 첫 기업이 되었습니다. 인증 품목은 철근, 형강, 후판 등을 포함하며, 현대제철은 이를 바탕으로 미국을 비롯한 원자력 발전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베트남 경제 협력

한국과 베트남은 2030년까지 양국 간 교역 규모를 1,500억 달러로 확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베트남은 인프라, 전자, 반도체, 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한국의 투자를 확대하길 기대하고 있으며, 양국은 지역 및 국제 현안에 대한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러시아 외국인 투자 법안 논란

러시아 산업기업인연합회(RSPP)는 전략 산업에 대한 외국인 투자 요건을 강화하는 정부의 법안 초안을 비판했습니다. 이 단체는 해당 법안이 전략적 활동을 하지 않는 대형 기업들까지 포함하여 외국인 투자를 지나치게 제한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투르크메니스탄-일본 협력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는 일본 도쿄에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회담을 가졌습니다. 두 정상은 전력, 석유·가스, 화학, 운송, 건설 분야에서의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일본의 첨단 기술과 투르크메니스탄의 풍부한 자원이 상호 이익이 되는 견고한 파트너십의 토대를 이룬다”고 평가했습니다.

 

daily-memo-us-considers-next-steps-on-iran-geopoliticalfutures-com.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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