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3일 화요일
핵심 요약
이번 일일 메모는 다음 7가지 주요 이슈를 다루고 있다.
- 브릭스(BRICS) 안보 정상회의 개최
- 중국과 이란의 협력 강화
- 리비아 통합 논의
-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내부 갈등
- 이스라엘의 새로운 안보 우려
- 미·중 수출통제 보복전
- 중국의 중앙아시아 및 파키스탄 외교 강화
전체적으로 보면 미국 중심 질서 약화 속에서 중국·러시아·이란이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지역 안보 불안이 곳곳에서 증폭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1. 뉴델리에서 열린 브릭스 안보 정상회의
인도의 수도 New Delhi에서 브릭스 국가들의 최고 안보 책임자들이 회동했다.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인
Sergei Shoigu는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 세계 정세가 불안정해지고 있다.
- 브릭스 회원국들의 안보가 지속적으로 위협받고 있다.
- 유엔과 같은 국제기구의 조정 기능이 약화되고 있다.
그는 브릭스가 비상사태에 대비하여
- 공동 대응 메커니즘
- 전략 자원 비축체계
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 중국과 이란의 밀착
회의 기간 중 중국 외교부장
Wang Yi는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을 만났다.
이란은 2024년 공식적으로 브릭스에 가입했다.
왕이는
- 테헤란과 워싱턴 간 협상
- 장기적 관계 개선 노력
을 중국이 계속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3. 리비아 통합 논의
튀르키예 국가정보기구(MIT) 수장인
Ibrahim Kalin은
리비아 동부 벵가지에서
Saddam Haftar과 회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논의 핵심은 다음과 같다.
정치 통합
동부와 서부 정부를 단일 체제로 통합
군사 통합
양측 무장세력을 하나의 지휘체계 아래 통합
국가 안정화
장기간 지속된 내전 구조를 종식
이는 리비아 통합정부 수립을 위한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4.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내부 갈등
탈레반 지휘관
Juma Khan Fateh은
자신이 자불주 부지사직에서 해임된 후 무장 봉기를 경고했다.
배경은 바다흐샨 지역의 금광 개발권 갈등이다.
그는 과거 해당 지역에서 활동했으며 여전히 상당한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다.
협상이 결렬되자 탈레반 지도부는 그를 해임했고,
그는 수천 명의 전사를 동원해 반란을 일으킬 수 있다고 위협하고 있다.
탈레반은 이에 대응해 바다흐샨 지역에 추가 병력을 배치하기 시작했다.
5. 이스라엘의 다음 위협은 에일라트?
이스라엘 국내정보기관 신베트(Shin Bet) 수장
David Zini은
비공개 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경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 '10·7 하마스식 공격'은 남부 도시 에일라트(Eilat)를 겨냥할 수 있다.
에일라트는
- 홍해 연안
- 남부 국경지역
- 본토와 떨어진 지리적 특성
때문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역으로 평가된다.
신베트는 공격 시나리오 준비를 지시했다.
6. 미·중 수출통제 보복전
중국은 미국 기업 10개를 수출통제 명단에 추가했다.
배경은 미국이 이달 초 중국 기업 7곳을 제재한 데 대한 맞대응이다.
제재 대상에는 희토류 관련 기업인
- MP Materials
- USA Rare Earth
등도 포함됐다.
이들 기업은 앞으로 중국산 이중용도(군사·민간 겸용) 제품을 구매할 수 없게 된다.
7. 대만의 군사훈련
Taiwan은 5일간의 군사훈련을 시작했다.
훈련 목적은
- 중국 침공 대비
- 신속 동원 능력 점검
- 회색지대 전술(Grey-Zone Tactics) 대응
이다.
회색지대 전술이란
전면전은 아니지만 군사·경제·심리 압박을 지속하는 전략을 말한다.
8. 중국과 중앙아시아
중국 총리
Li Qiang은
카자흐스탄 총리
Oljas Bektenov을 베이징에서 맞이했다.
논의 내용은
- 일대일로(BRI)
- 무역 확대
- 투자 협력
- 농업
- 물류 및 운송
등이었다.
9. 중국의 이란-미국 협상 개입
파키스탄 외무장관
Ishaq Dar은
주파키스탄 중국 대사와 회담했다.
양측은
- 미국-이란 양해각서(MOU)
- 파키스탄의 중재 역할
- 장기적 협상 진행 상황
을 논의했다.
이는 중국이 중동 외교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으로 볼 수 있다.
지정학적 해설
브릭스의 성격 변화
초기의 브릭스는 경제협력체 성격이 강했으나,
이번 회의에서는
- 안보 협력
- 위기 대응
- 전략 비축
문제가 핵심 의제로 등장했다.
이는 브릭스가 점차 비서방 안보 협의체 성격까지 갖추고 있음을 시사한다.
중국의 외교적 확장
이번 메모에서 중국은
- 브릭스
- 이란
- 중앙아시아
- 파키스탄
모든 현안에 등장한다.
이는 중국이 유라시아 전역에서 외교적 중심축 역할을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러시아의 우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국제적 고립이 심화되면서
브릭스를 통해
- 대안 국제질서 구축
- 안보 협력 확대
- 제재 우회 네트워크 강화
를 시도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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