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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어둠이 내리는 삼양해변에서

흐린 날씨로 석양이 지는 모습은 볼 수 없었고

어둠이 내리는 해변을 걸으며 색다른 풍취를 

즐겼습니다. 

 

같은 장소 비슷한 시간대라도

분위기가 변하는 것은 바다와 그 해변인지, 

혹은 자연은 그대로인데 사람이 변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어둠이 내리는 삼양해변
모래사장과 작은 바위들, 그리고 파도가 만든 흔적들
하늘과 바닷가에 어둠이 내리니 바다에 떠있는 어선에는 불빛이 빛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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