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5일자 Geopolitical Futures의 기사 **“Daily Memo: A Shaky Start to Russia-Ukraine Negotiations”**
러-우크라 협상, 불안한 출발
푸틴, 이스탄불 회담 참석 거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2022년 3월 이후 처음으로 이스탄불에서 직접 협상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목요일 아침, 크렘린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회담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이는 이번 주 초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직접 회담을 요청한 것에 대한 거절입니다.
젤렌스키는 터키 대통령과의 회담을 위해 목요일 앙카라에 도착했으며, 러시아가 낮은 수준의 대표단만 파견했다며 비판했습니다. 그는 이로 인해 실질적인 평화 진전이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러시아 측 대표단은 푸틴 대통령 보좌관 블라디미르 메딘스키가 이끌며, 그는 2022년 협상에도 참여했던 인물입니다. 이 외에 외무부 차관, 총참모부 정보국장, 국방부 차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측은 대통령 비서실장, 국방장관, 외무장관으로 구성된 고위급 대표단을 보냈습니다.
이란, 조건부 핵합의 서명 의향
“제재 즉각 해제 시 서명 가능”
이란 최고지도자의 고위 보좌관이 미국과의 핵합의에 서명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건은 경제 제재의 즉각 해제입니다.
알리 샴카니는 N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만약 미국이 제재를 철회하면 이란은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핵무기 영구 포기 서약
- 고농축 우라늄 비축분 폐기
- 우라늄 농축을 민간용 수준으로 제한
- 국제 사찰단의 활동 허용
이란은 이 같은 조건이 충족된다면 국제사회가 우려하는 핵개발 문제에서 물러날 용의가 있다고 시사했습니다.
중국, 미국 기업에 대한 비관세 조치 90일간 유예
무역 갈등 완화 신호
중국 상무부는 미국 기업 30여 곳을 대상으로 한 비관세 조치를 90일간 유예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 주말 제네바에서 열린 미중 회담 이후 갈등 완화를 위한 조치의 일환입니다.
앞서 4월, 중국은 다음과 같은 제재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 **‘신뢰할 수 없는 기업 리스트’**에 미국 기업 17곳 추가 → 중국 내 거래 및 투자 금지
- 수출 통제 리스트에 미국 기업 28곳 추가 → 군사 전용 가능성이 있는 핵심 광물의 수출 제한
이번 유예는 미중 간 관계 개선 가능성의 신호로 해석됩니다.
아랍권에 손 내민 이란
쿠드스군 사령관, 제재 해제 지지 요청 위해 바그다드 방문
이라크 언론 샤파크 뉴스에 따르면, 이란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 에스마일 카아니가 5월 17일 열릴 아랍연맹 정상회의를 앞두고 바그다드를 방문했습니다.
그의 목적은 이란에 대한 제재 해제를 지지하고, 미국과의 핵합의 체결을 촉진하기 위한 아랍권의 지지를 확보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란의 ISNA 통신은 카아니가 이라크 국가안보보좌관과 만나, 다음 주제를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 양국 관계
- 국경 안보
- 양자간 안보 협정 이행
NATO 무기 개발: 영국-독일, 장거리 정밀타격 무기 공동 개발
사거리 2,000km 이상 신무기 개발
영국 정부는 독일과 함께 ‘장거리 정밀타격 무기(deep precision strike weapon)’를 공동 개발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무기의 사거리는 **2,000km 이상(1,200마일)**으로 알려졌습니다.
NATO 외무장관 회담을 앞두고, 사무총장 마르크 뤼테는 회원국들이 각자 방산 역량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러시아가 3개월 만에 생산하는 탄약량이 NATO 전체가 1년에 생산하는 양과 맞먹는다는 점을 지적하며 자주적 군수 생산의 중요성을 환기했습니다.
독일-필리핀, 방산 협력 강화
사이버 보안·무기·물류 분야 협약 체결
독일 국방장관 보리스 피스토리우스가 마닐라를 방문해 필리핀과 국방협력협정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정은 양국 간의 무기, 물류, 사이버 안보 분야 협력을 확대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최근 남중국해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필리핀은 여러 국가들과의 안보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러 군사 협력 강화 의사 표명
“고위 수준 관계, 신뢰 및 실질 협력 확대 의지”
중국 국방부 대변인은 중국군이 러시아군과의 협력을 확대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시진핑 주석의 최근 모스크바 방문 이후 중국의 입장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었습니다.
대변인은 양국 관계가 이미 “고위 수준”이라며, 전략적 소통, 상호 신뢰, 실질 협력 확대를 추진할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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