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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정세메모

일일 메모: 우크라이나 협상 전진, 캐나다-인도 우라늄 거래

Daily Memo: Ukraine Moves Ahead, Canada-India Uranium Deal / Geopolitical Futures / 2025년 11월 25일


 

1) 우크라이나 평화 협상: “마지막 세부 조정만 남았다”

CBS 뉴스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가 미국이 중재한 러시아와의 평화 협정에 동의했으며 이제 “소소한 세부 조율만 남았다”고 한다.
앞서 미 육군성 장관 댄 드리스콜이 평화 프로세스를 논의하기 위해 아부다비에서 러시아 관리들과 회담 중이라는 보도가 있었다.
보도에 대한 질문을 받자, 크렘린 대변인 드미트리 페스코프는 해당 회담이 실제로 진행 중인지 확인하기를 거부했다.


2) 캐나다-인도 우라늄 거래: 28억 달러 규모

글로브 앤드 메일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와 인도는 10년간 총 28억 달러 규모의 우라늄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데 거의 합의했다.
거래가 성사되면 인도는 캐나다 Cameco(캐메코)사로부터 10년 동안 우라늄을 구매하게 되며, 이는 더 넓은 원자력 협력 협정의 일부가 될 수도 있다고 한다.
지난 주말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 두 나라 정상은 양자 무역 협상 재개에도 합의했다.


3) 천연가스: 미국, 아제르바이잔의 우크라이나 수출 차단

아제르바이잔 현지 매체 Haqqin은 미국이 아제르바이잔산 천연가스를 **‘버티컬 코리더(Vertical Corridor)’**라는 파이프라인망을 통해 우크라이나로 수출하는 것을 차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그리스 정부 소식을 인용해, 미국이 이 노선을 거부한 이유가 이미 그리스로 수송된 아제르바이잔산 가스 가격이 미국산 LNG보다 낮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4) 중국-일본 긴장 고조: 요나구니 배치 문제

중국은 일본이 대만 인근 요나구니섬에 중거리 방공 시스템을 배치하기로 한 결정을 강하게 비난했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를 “지역 긴장을 조성하고 군사적 대립을 일으키려는 시도”라고 표현했다.
이에 대해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은 “배치되는 부대는 어디까지나 방공 임무를 맡을 뿐, 타국 공격 목적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5) 미-일 통화: 트럼프-다카이치 첫 통화

관련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이번 달 초 다카이치의 대만 관련 발언으로 중국과 외교적 마찰이 있었던 이후 최초의 전화 통화를 진행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기자들에게 통화에서 미-중 관계와 트럼프 대통령의 최근 시진핑 주석과의 회담 내용이 논의되었다고 밝혔다.


6) 러시아-이란 경유 신항로: 2026년 화물 출발

러시아 정부 해운청(Rosmorrechflot) 수장은 러시아 화물이 이란을 경유해 인도와 중국으로 향하는 신규 항로를 통해 2026년부터 운송을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올해 4월, 러시아 마하치칼라 상업 항만 회사 대표단은 이란 국영해운사 IRISL 및 카스피해 자회사 Khazar Sea Shipping Lines와 회담을 가졌다.
11월에는 마하치칼라-이란 항만 간 해상 운송을 공동으로 촉진하기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7) 터키-PKK: 오잘란과의 회담 재개

터키 의회 대표단이 월요일, 수감 중인 PKK(쿠르드 노동자당) 지도자 압둘라 오잘란을 방문해 지속 중인 평화 협상의 일환으로 회담을 진행했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논의는 올해 초 PKK가 발표한 무장 해제 결정시리아 쿠르드 세력의 시리아군 통합 문제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8) SDF 지도자: “오잘란과 직접 만날 준비 돼 있다”

관련해, 시리아민주군(SDF) 사령관 마즐룸 압디는 터키에서 오잘란과 직접 만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면 회담이 터키-시리아 쿠르드 간 긴장 완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SDF가 터키-PKK 평화 회담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또한 SDF 내부에 남아 있는 PKK 전투원의 존재 문제 등은 오잘란이 직접 참여해야만 해결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9) 카타르-DR콩고: 경제 협력 MOU 다수 체결

카타르 국왕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의 민주콩고공화국(DRC) 방문 이후, 양국은 **농업·금융·광업·은행 분야 협력에 관한 다수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카타르는 DRC 정부가 M23 반군과의 분쟁에서 중요한 중재자 역할을 해왔다.

 

20251125_daily-memo-ukraine-moves-ahead-canada-india-uranium-deal-geopoliticalfutures-com.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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