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창한 날씨에 세개의 화산이 시차를 두고
폭발하여 생긴 용머리 바위해변을 천천히
걸었습니다.
파도도 없이
잔잔한 바다가 흰물결로
쓰다듬으며 세월의
흔적을 바위에 새기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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