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습은 이번 주 예멘의 후티 반군도 타격했다
작성자: Geopolitical Futures
1. 공습 대비 준비
이라크 내 이란 지원 민병대가 최근 며칠 동안 본부를 이전하고 무기 저장고를 재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미국 또는 이스라엘의 공습 가능성을 우려한 조치로 보인다. 이러한 움직임은 이라크 당국과 협력하여 진행되었으며, 작전 기지, 자금 조달 지점 및 피난처도 철수되었다. 이번 조치는 지난주 예멘의 후티 반군에 대한 미국 공습이 연이어 발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2. 유럽 방위기금에서 미국·영국 기업 배제
유럽연합(EU)은 1,500억 유로(약 1,630억 달러) 규모의 새로운 재무장 기금을 조성하면서, 미국 및 영국 방산 기업을 제외할 계획이다. 이 기금은 유럽의 방위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EU 회원국 및 방위 협정을 체결한 일부 제3국 방산 기업들만 참여할 수 있다.
3. 우즈베키스탄 원전 프로젝트
프랑스가 우즈베키스탄에 소형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Assystem, Bureau Veritas 및 Framatome 등 세 개의 프랑스 기업이 우즈베키스탄 당국과 지자흐(Jizzakh) 지역에서 진행될 프로젝트 참여를 논의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원자력에너지개발청(Azatom)의 아짐 아흐메드카자예프(Azim Akhmedkhadzhaev) 청장은 재정적 고려가 해외 파트너를 찾는 주요 이유라고 밝히며, 프랑스를 첨단 원자력 기술 분야의 선도국으로 평가했다.
4. 러시아산 석유 수출 감소
중국 해관총서(General Administration of Customs)가 발표한 최신 통계에 따르면, 올해 1~2월 중국의 러시아산 원유 수입량은 전년 동기 대비 12.6% 감소한 1,547만 톤을 기록했다. 또한, 터키도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줄이고 있으며, 올해 3월 현재 터키의 원유 수입량 중 19%가 러시아산으로, 지난해 전체 비중(50%)에서 크게 감소했다.
5. 아르헨티나의 사회 불안
부에노스아이레스 타임스(Buenos Aires Times) 보도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에서 노동조합, 사회운동 단체 및 비공식 노동자 조직이 하비에르 밀레이(Javier Milei) 대통령의 긴축 정책에 반대하며 연합하고 있다. 이들은 임금 인상, 노동 개혁 중단 및 사회 복지 예산 삭감 철회를 요구하고 있으며, 특히 이달 초 정부의 연금 개혁 반대 시위 탄압 이후 단결력이 더욱 강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시민사회 지도자들은 추가적인 사회적 불안이 불가피하다고 전망했으며, 오는 3월 24일 대규모 시위가 예정되어 있다.
6. ‘스쿼드’ 확장 계획
필리핀은 현재 미국, 일본, 호주, 필리핀이 포함된 안보 협력체인 ‘스쿼드(The Squad)’에 인도와 한국을 추가하려 하고 있다. 필리핀군 참모총장 로메오 브라우너(Romeo Brawner) 장군은 뉴델리에서 열린 라이시나 대화(Raisina Dialogue)에서 필리핀이 억제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스쿼드를 군사 협력, 정보 공유, 연합 훈련 및 공동 작전을 촉진하는 비공식 협력체로 설명했다.
7. 조지아, 미국과의 관계 재설정 추진
이라클리 코바히제(Irakli Kobakhidze) 조지아 총리는 미국과의 전략적 관계를 재정립하고자 한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양국이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체계적인 협력 로드맵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워싱턴과의 관계 회복이 조지아의 최우선 외교 정책 과제임을 강조하면서도, 협상 과정에서 기밀 유지가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8. 중국의 대유럽 금융 전략
중국 재정부는 런던에서 위안화 표시의 ‘그린 본드(환경 채권)’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중국이 해외에서 발행하는 첫 번째 위안화 국채로, 최대 60억 위안(약 8억 2,800만 달러) 규모로 예상된다. 이번 조치는 지난 1월 중국 부총리와 영국 재무장관 간 경제 협력 논의 이후 결정되었다.
9. 북극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 고조
러시아 외무부 관계자는 서방 국가들과 NATO의 활동으로 인해 북극 지역의 상황이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서방의 제재가 러시아의 북극 개발 및 국제 협력을 저해하는 주요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북극이사회(Arctic Council)가 현재로서는 다자 협력을 위한 유일한 플랫폼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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