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운하 주변 지역에 미군 주둔 가능성
기대 조절
이란 관리들은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설정한 두 달의 기한 내에 장기 핵 합의가 현실적이지 않다고 보고 있으며, 대신 잠정적인 합의부터 시작하길 원하고 있다고 익명의 소식통이 Axios에 밝혔다. 이러한 잠정 합의는 이란이 일부 우라늄 농축 활동을 중단하고, 보유량을 줄이며, 유엔의 사찰을 확대하는 내용을 포함할 수 있다. 또한, 2015년 체결된 핵 합의의 "스냅백" 제재 조항(10월 만료 예정)을 연장하는 방안도 고려되고 있다. 프랑스, 독일, 영국은 6월까지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유엔 제재를 재개할 것이라고 이란에 통보했다. 한편, 미국은 이번 토요일 오만에서 진행될 간접 협상 계획을 유럽 동맹국들에게 미리 알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별도로, 이란산 원유 거래와 관련하여 중국의 Guangsha Zhoushan Energy Group 및 중국 선박회사 3곳에 대해 제재를 부과했다. 아랍에미리트(UAE)와 인도 내 기업들도 이번 제재 대상에 포함되었다.
미-파나마 협정
미국 국방장관 피트 헥세스(Pete Hegseth)와 파나마 보안장관 프랑크 아브레고(Frank Abrego) 간의 회담 이후, 양측은 파나마 운하를 따라 몇몇 지역에 미군을 배치하는 것에 합의했다. 그러나 파나마 대통령 호세 라울 물리노(Jose Raul Mulino)는 국내 반대와 법적 제한을 이유로 미국이 요청한 영구적인 미군 기지 설치를 승인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향후 모든 미군 배치는 파나마 정부의 개별 승인을 받아야 한다.
시리아의 미래
이스라엘과 터키는 4월 19일 유월절 종료 이후 시리아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회담을 재개할 예정이다. 이는 이번 주 아제르바이잔에서 열린 회담이 실패한 후 나온 결정이다. 한편, 이라크 총리 모하메드 알-수다니(Mohammed al-Sudani)는 시리아 내 외국의 개입, 특히 이스라엘 군의 존재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시리아의 안보가 이라크의 안정에도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EU-중국 회담
유럽연합(EU) 지도자들은 7월 말 중국을 방문하여 시진핑 주석과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진핑 주석은 베이징에서 스페인 총리 페드로 산체스(Pedro Sanchez)와 만났다. 산체스 총리는 강하고 균형 잡힌 EU-중국 관계를 촉진할 것을 약속하며, 상호 이익과 공정한 무역을 강조했다. 중국은 스페인과의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활성화하고, EU-중국 간 협력을 통해 일방주의를 거부하고 국제 무역을 보호할 것을 촉구했다.
외교 접촉
러시아 외무부 관계자에 따르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벨라루스 민스크에 있는 양국 대사관을 통해 외교적 메시지를 교환하고 있다. 한편, 미국 대통령 특사 스티브 위트코프(Steve Witkoff)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하기 위해 러시아를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연결성 강화
이란과 아제르바이잔은 철도, 도로, 항공, 해운 분야의 프로젝트를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공동 교통위원회를 출범시킬 예정이다. 양국은 또한 에너지 및 무역 협정을 체결했다. 마수드 페제쉬키안(Masoud Pezeshkian) 이란 대통령의 이달 말 방문을 앞두고, 양국은 국경 관리 및 세관 협력과 관련된 협정을 준비 중이다. 또한, 이란을 경유하여 아제르바이잔의 동장게주르(East Zangezur)와 나히체반(Nakhchivan)을 연결하는 Ordubad-Siyahrud 2차 교량 프로젝트도 논의되었다.
국방 협의
영국 국방 수장 토니 라다킨(Tony Radakin) 제독은 중국 중앙군사위원회의 류전리(Liu Zhenli) 위원과 회담을 가졌다. 양측은 양국 간 정치 및 군사 관계에 대해 논의하고, 상호 협력과 소통을 강화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희귀 광물 발견
카자흐스탄은 카라간다(Karaganda) 지역에서 희토류 금속 매장지를 발견했으며, 잠재적 매장량이 2천만 톤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뉴 카자흐스탄(New Kazakhstan)"으로 명명된 이 지역은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희토류 보유국이 될 가능성이 있다. 희토류는 첨단 기술 산업에서 필수적인 자원이다.
유라시아 개발은행 신규 회원국
우즈베키스탄이 유라시아 개발은행(Eurasian Development Bank, EDB)의 7번째 회원국이 되었다. 우즈베키스탄은 10%의 자본 지분을 보유하여, 러시아와 카자흐스탄에 이어 세 번째로 큰 주주가 되었다. EDB는 향후 우즈베키스탄 내 인프라, 에너지 및 농업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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