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총리는 어려운 싸움을 앞두고 있다
By: Geopolitical Futures
2025년 8월 26일
프랑스 정치 위기
프랑수아 바이루 프랑스 총리는 440억 유로(510억 달러) 규모의 지출 삭감과 증세 계획을 두고 9월 8일 신임 투표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극우 성향 국민연합(National Rally), 강경 좌파 불복하는 프랑스(France Unbowed), 녹색당, 사회당 모두 반대 입장을 표명해 정부 붕괴가 예상된다. 바이루는 지난해 12월, 90일 만에 사임한 미셸 바르니에의 뒤를 이어 총리에 올랐다.
미·러 관계 회복 움직임
데니스 만투로프 러시아 부총리는 올해 말까지 미·러 직항편 재개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는 러시아 국부펀드 대표가 연내 항공편 재개 가능성을 언급한 데 따른 것이다. 또한 만투로프는 7월 러시아 국영 우주공사 로스코스모스 대표와 미 항공우주국(NASA) 대행 간의 회담이 “매우 생산적이었다”고 평가했다.
러시아-몽골 에너지 협력
가스프롬 CEO 알렉세이 밀러가 울란바토르를 방문하는 동안, 가스프롬은 몽골 정부와 석유·천연가스 분야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몽골은 현재 러시아에서 중국으로 이어지는 시베리아의 힘 2 가스관을 자국 영토로 연장하는 방안에 대한 환경영향평가를 진행 중이다.
러시아 석탄 산업 위기
러시아 케메로보 지역에서는 서방 제재와 글로벌 석탄 가격 하락으로 석탄 관련 기업 17곳이 문을 닫았다고 현지 주지사가 밝혔다. 하루 전, 지역 재무부는 100억 루블(1억2,400만 달러) 규모의 차입 자금을 유치하기 위한 경매를 열어 예산 적자와 부채를 메우겠다고 발표했다.
시리아 외교 접촉
시리아 대통령 아흐마드 알샤라( Ahmad al-Sharaa )는 다마스쿠스에서 미국 고위 대표단을 만났다. 양측은 시리아 및 역내 최근 상황을 논의했다. 대표단에는 시리아 담당 미 특사 톰 배락(Tom Barrack)과 상원 외교위원회 소속 진 샤힌(Jeanne Shaheen) 의원이 포함됐다. 미국 측은 시리아 내 민족·종교 소수자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대시리아 제재 해제 노력에 대해 설명했다.
이스라엘과 가자 지구 정세
이스라엘 국방장관 이스라엘 카츠는 양국 간 안보 합의가 임박했다는 신호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군이 헤르몬산과 시리아 내 안보지대에 계속 주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집트는 이스라엘과 미국에 수만 명의 병력을 가자 국경에 배치할 예정이라고 통보했다. 이는 이스라엘의 가자시(가자시티) 점령 작전을 앞두고 국경 대규모 돌파 사태를 우려한 조치다.
터키와 리비아 접촉
터키 국가정보기관(MIT) 수장 이브라힘 칼린은 벵가지에서 리비아 민병대 지도자 칼리파 하프타르를 만났다. 양측은 양자 관계를 논의했으나, 회담 직후 공식 성명은 발표되지 않았다.
중·러 의회 외교
러시아 두마 의장 뱌체슬라프 볼로딘은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났다. 시 주석은 중국-러시아 관계를 “주요 강대국 간 가장 성숙하고 전략적으로 중요한 관계”라고 평가했다. 볼로딘은 여러 러시아 의원들과 동행했으며, 이들은 중국 의원들과 제재 및 대외관계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인도-일본 안보 협력 확대
일본과 인도는 안보 협력 선언을 경제안보, 방위산업, 사이버안보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양국 정상은 이번 주 모디 인도 총리의 일본 방문 중에 개정 선언문에 서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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