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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정세메모

데일리 메모: 미-러 대화, 이스라엘-시리아 협상

Geopolitical Futures – 2025년 9월 25일


미-러 외교 접촉

수요일 유엔 총회 계기 회담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 만났다. 양측은 우크라이나 문제와 8월 알래스카 정상회담의 결과를 논의했다. 라브로프는 키이우와 일부 유럽 정부의 제안이 전쟁을 장기화하려는 것이라며 거부 입장을 강조했다. 또한 양국 관계 정상화 가능성도 협의됐다.


이스라엘-시리아 협상 개시

이스라엘 총리실은 수요일 시리아와의 안보 협상이 진행 중임을 확인했다. 같은 날 유엔 총회 연설에서 아메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은, 자신의 행정부가 지난해 12월 출범한 이후 이스라엘이 시리아를 지속적으로 위협해왔다고 비난했다. 그러나 그는 시리아가 전쟁을 원치 않으며 외교적 수단으로 분쟁을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자 지구 봉쇄와 유럽 반응

이탈리아와 스페인은 가자행 선단에 참여한 자국민 보호를 위해 해군 함정을 파견하기로 했다. **글로벌 수무드 플로틸라(Global Sumud Flotilla)**의 활동가들은 이스라엘의 가자 봉쇄를 돌파하려다, 그리스 해안 인근에서 “정체불명 물체”에 피격되었다고 주장했다. 이는 드론에서 투하된 것으로 의심된다고 밝혔다. 안토니오 타야니 이탈리아 외무장관은 이스라엘에 선내 이탈리아인 58명의 안전 보장을 요구했다. 이스라엘은 선단의 가자 도착을 차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폴란드-스웨덴 합동 군사훈련

폴란드와 스웨덴은 발트해 고틀란드 섬에서 사상 첫 합동 군사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러시아가 이달 초 에스토니아와 폴란드 영공을 침범했다는 의혹 이후에 진행되었다.


후티 반군과 극단주의 조직

알아라비야 보도에 따르면, 후티 반군은 알카에다와 이슬람국가(IS) 세력을 더 이상 이념적 적으로 보지 않는다. 후티는 이들 조직의 구성원을 흡수해 세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교도소 수감자들 가운데 재활용 가능한 인원을 선별하고 있다. 이들에게는 월 최대 260달러 급여와 무기, 보호가 제공되며, 후티 군사작전에 참여하는 조건이다.


인도 라다크 지역 시위

인도 외곽 라다크 지역에서 수요일 시위가 발생했다. 연방 주 지위와 더 큰 자치를 요구하는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해 최소 4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했다. 이는 수십 년 만의 최악의 폭력 사태다. 라다크는 2019년 인도령 카슈미르에서 분리된 지역으로, 인도 정부는 10월 6일 현지 당국과 지위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러시아의 서방 비난

러시아 국가두마 국방위원장은 최근 나토 영공 침범 의혹을 받는 러시아 전투기 문제와 관련해, 유럽 국가들이 러시아 국경에 비밀리에 항공기 및 방공 자산을 배치하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프랑스와 영국 항공기의 이동을 이미 포착했다고 덧붙였다.


대만의 국방 강화

라이칭더(賴清德) 대만 총통은 미국 싱크탱크 ‘인도-태평양 안보연구소’ 관계자들과의 회동에서 대만의 자주 국방 능력 강화 성과를 강조했다. 그는 대만의 국방예산이 내년에 국내총생산(GDP)의 3.32%에 이를 것이며, 2030년까지 5%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925_daily-memo-us-russia-talks-israel-syria-negotiations-geopoliticalfutures-com.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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