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Geopolitical Futures
2025년 9월 24일
독일 국방 지출 – 유럽 중심 전략
독일의 2025-26년도 새로운 국방 조달 계획은 유럽 공급업체에 크게 집중될 것이라고 폴리티코(Politico) 보도가 전했습니다.
독일 정부가 내년에 발주할 830억 유로(약 970억 달러) 규모의 계약 중, 미국산 무기 구매에는 단 8%만 배정됩니다. 여기에 포함되는 미국산 무기는 어뢰, 패트리엇 방공 미사일 및 발사대 등입니다.
대다수 자금은 유럽 프로젝트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예를 들어, 260억 유로 규모의 F-127 프리깃함 프로그램, 유로파이터 트랑슈 5 전투기, 복서 장갑차, 차륜형 대전차 무기 등이 있습니다. 또한 23억 유로가 타우러스(Taurus) 순항미사일 현대화, 추가 방공 시스템, 개발 중인 유로드론(Eurodrone) 투자에 배정됩니다.
러시아 세제 개편 – 국방 재정 확보
러시아 재무부는 국방 관련 지출의 안정적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세법 개정안을 제출했습니다. 개정안은 **부가가치세(VAT) 기본세율을 2%포인트 인상해 22%**로 조정하고, 사회적으로 중요한 품목에는 면세를 유지합니다.
또한 과세 범위를 확대해, 연간 매출이 **1천만 루블(약 12만 달러)**을 초과하는 모든 조직이 VAT를 납부하도록 했습니다. 아울러 중소기업에 적용되는 보험료 우대율을 “최적화”하는 방안도 포함됐습니다. 해당 개정안은 채택될 경우 2026년 1월 1일부터 시행됩니다.
이란 – 핵 프로그램 입장 표명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는 대국민 연설에서 자국 핵 프로그램과 미국과의 협상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미국과의 협상이 실질적 이익이 없으며, 워싱턴이 실행 불가능한 조건을 고집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하메네이는 이란이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을 포기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다만, 농축 우라늄을 핵무기 제조에 사용할 계획은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한편, 이란 원자력기구장은 스카이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이 지난 6월 감행한 이란 핵시설 공습으로 일부 인프라가 “파괴되었다”고 인정했습니다. 그간 피해 규모는 이란 당국자들의 발언이 엇갈려 불분명했습니다.
미국 반응 – 나토 영공 침범 문제
미국 국방장관 피트 헥세스는 에스토니아 국방장관 한노 페브쿠르와의 통화에서 지난주 발생한 러시아 전투기의 에스토니아 영공 침범 사건을 논의했습니다.
헥세스 장관은 나토 영공 침범은 용납될 수 없다며, 펜타곤이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으며 유럽연합군 최고사령관과 긴밀히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러시아–중국 – 정당 교류 확대
러시아 집권당 통합러시아당의 고등당학교 책임자는 화요일 모스크바에서 중국 공산당 중앙당교 대표단을 만났습니다.
양측은 정치 교육, 선전 및 조직 관리, 간부 훈련, 당 건설 경험 공유 등을 논의했으며, 양 당 조직 간 협력 협정 체결 가능성도 협의했습니다.
세르비아–아제르바이잔 – 경제 협력 심화
세르비아 국회의장 아나 브르나비치는 조만간 천연가스 협정을 아제르바이잔과 체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양국은 세르비아 니시(Nis)시에 6억 유로 규모의 가스 발전소 건설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브르나비치 의장에 따르면 양국 간 교역 규모는 최근 5년간 2천만 달러에서 5억6천만 달러로 증가했습니다.
중국 – 신장 자치구 70주년 기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신장 위구르 자치구 설립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현지를 방문했습니다.
화요일 그는 위구르족을 포함한 여러 민족 대표들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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