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계정세메모

일일 메모: 중국 경제 실적, 시리아의 전개

Geopolitical Futures / 2026년 1월 19일 /
**「Daily Memo: Chinese Economic Results, Developments in Syria」**

목표 달성: 중국의 2025년 경제 성적표

중국 경제는 2025년 전년 대비 5% 성장하여 **140조 1,900억 위안(약 20조 1,500억 달러)**에 도달했고, 베이징이 설정한 연간 성장 목표인 **“약 5%”**를 충족했다.
분기별로 보면, **4분기 성장률은 4.5%**로 최근 3년 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부가가치 기준 산업 생산은 전년 대비 5.9% 증가, 소비재 소매판매는 3.7% 증가했으며, 소비자물가지수(CPI)는 변동이 없었다.
인구 증가율은 4년 연속 감소했고, 2025년 출생아 수는 792만 명으로 2024년의 954만 명에서 크게 줄었다.

시리아의 변화: 북동부 주요 거점 장악

주말 동안 시리아군은 **쿠르드 주도의 시리아민주군(SDF)**을 상대로 한 공세에서 시리아 북동부의 핵심 시설들을 장악했다.
군은 동부 데이르에즈조르 주에 위치한 **알오마르 유전(시리아 최대 유전)**과 **코노코 가스전(SDF의 주요 수입원)**을 통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일요일, 시리아 정부는 SDF와의 전국적 휴전을 발표했다. 합의에 따르면, 민간 행정기관, 국경 검문소, 석유·가스 시설에 대한 통제권이 정부군으로 이전된다.
앞서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이 지원하는 쿠르드 세력을 겨냥한 군사 공세를 재개하지 말라고 시리아 정부에 경고했으며, 전투가 계속될 경우 제재를 재부과하겠다고 위협한 바 있다.

외교적 개입: 미국과 지역 지도자들의 접촉

합의 발표에 앞서, 미국 특사 톰 배럭은 이라크 쿠르디스탄 자치지역의 수도 이르빌에서 SDF 사령관 마즐룸 압디를 만났다.
그는 또한 네치르반 바르자니 자치정부 대통령, 마수드 바르자니 전 대통령과도 시리아 정세를 논의했다.
토요일에는 바르자니가 프랑스 대통령과 통화하며 이 사안을 협의했다.

선택지를 저울질하는 EU

EU 정상들은 덴마크가 그린란드를 미국에 매각하는 것을 계속 거부할 경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 8개국에 1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한 사안을 논의하기 위해 긴급 정상회의를 열 예정이다.
트럼프는 최근 6월 1일까지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관세를 25%로 인상하겠다고도 위협했다.
EU는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 중이며, 선택지 중 하나는 미국산 수입품 930억 유로(약 1,080억 달러) 규모에 대한 보복 관세다.


최종 철수: 이라크에서의 미군 철군

이라크 국방부는 미군이 아인 알아사드 공군기지에서 철수했다고 확인했다.
이번 조치는 2024년 워싱턴과 바그다드 간 체결된 합의의 일환으로, 이라크 쿠르디스탄 지역을 제외한 이라크 전역에서 미군이 철수하도록 한 내용에 따른 것이다.

“심각한 문제”: 러시아 방산기업의 인력난

러시아 방산기업 **칼라시니코프 콘선(Kalashnikov Concern)**은 숙련 인력의 심각한 부족에 직면해 있다.
CEO는 2025년 국가 계약은 제때 이행했지만, 숙련 노동력 부족이 **자사뿐 아니라 러시아 방산업 전반의 ‘거대한 문제’**라고 밝혔다.

가자 구상: 미국과 이스라엘 간의 마찰

이스라엘은 미국이 발표한 가자 ‘평화위원회(Board of Peace)’ 집행위원 명단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스라엘 측은 자국과의 사전 조율이 없었고, 이스라엘 정책과 배치된다고 주장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기드온 사르 외무장관에게 마르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 이 문제를 논의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스라엘은 또한 하마스와의 연계성을 이유로 카타르와 터키 대표가 집행위원회에 포함된 것에도 반대했다.

대만에 대한 압박: 중국 특수부대 훈련

중국 특수작전부대가 대만 지도부 제거를 가정한 훈련을 실시한 것으로 보인다.
중국 국영 방송 CCTV의 군사 채널야간 급습, 드론 정찰, 건물 신속 돌입, 경비 인원 제압 장면으로 보이는 영상을 방영했다.
니케이 아시아에 따르면, 이 훈련은 해당 작전에 대한 준비 태세를 과시하고 대만 행정부에 압박을 가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한국과 이탈리아: 산업 협력 확대

이재명 대한민국 대통령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는 월요일 회담을 갖고,
인공지능, 항공우주, 반도체, 핵심 광물, 교통, 인프라 분야에서 산업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20260119_daily-memo-chinese-economic-results-developments-in-syria-geopoliticalfutures-com.pdf
0.02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