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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정세메모

일일 메모: 시리아에서 이슬람국가(IS) 무장대원들, 교도소 탈출

Geopolitical Futures /  2026년 1월 20일


시리아의 혼란

시리아에서 혼란이 확산되고 있다. 하사카주(州)에 위치한 샤다디(Shaddadi) 교도소를 둘러싸고 무장 단체들과 쿠르드족 주도의 시리아민주군(SDF) 사이에 충돌이 발생했다. 이 교도소에는 수천 명의 이슬람국가(IS) 전투원이 수감돼 있다.

SDF는 무장 단체들이 교도소를 공격했다고 밝혔지만, 시리아 정부군은 주말 동안 정부군이 SDF가 장기간 통제해온 지역을 탈환한 이후 SDF가 IS 무장대원들을 포함한 수감자들을 의도적으로 석방했다고 주장했다.

텔레그램 메신저의 시리아 관련 채널들은 교도소가 위치한 도시와 인근 지역에 통행금지령(curfew) 이 선포됐다고 전했다. 시리아 정부군은 탈옥자들을 추적·체포하기 위한 대규모 작전을 개시했다.


공식화 단계

몰도바가 러시아 주도의 독립국가연합(CIS) 에서 공식 탈퇴하기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 몰도바 정부는 CIS 회원국 지위를 뒷받침하는 3개의 창립 문서를 폐기(revoke) 하는 절차를 시작했으며, 관련 법안은 곧 의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몰도바는 2023년 CIS 활동 참여를 중단했지만, 법적으로는 여전히 회원국 지위를 유지하고 있었다.


최대 교역 파트너

2025년 중국과 중앙아시아 간 교역 규모는 1,063억 달러로 전년 대비 12% 증가했으며, 이로써 중국은 중앙아시아 지역의 최대 교역 파트너가 됐다.

중국의 대(對)중앙아시아 수출은 712억 달러에 달했으며, 주로 기계류, 전자제품, 첨단기술 제품이 포함됐다. 중앙아시아 국가들로부터의 수입은 351억 달러로 증가했다.


네타냐후의 메시지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가자지구 ‘평화위원회(Board of Peace)’ 의 집행위원회 구성 문제를 놓고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 긴장된 회담을 가졌다.

이스라엘 총리실은 당초 외무장관이 이 사안을 워싱턴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실제로는 네타냐후 총리가 직접 협상을 주도한 것으로 보인다. 그의 주요 불만은 이스라엘의 사전 승인 없이 집행위원회 구성 명단이 공개 발표된 점이었다.

이와 관련해 트럼프 행정부는 해당 평화위원회의 범위를 가자지구를 넘어 전 세계 다른 분쟁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화요일 중국은 이 기구 참여 요청을 받았다고 공식 확인했으나,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베이징이 초청을 수락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다.


추가 동향

협력 강화

인도와 아랍에미리트(UAE)는 양국 정상 간 포괄적 회담 이후 여러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여기에는 전략적 국방 파트너십을 위한 기본 협정(framework agreement) 수립에 관한 의향서, 그리고 양국 우주기관 간 우주 인프라 개발 및 상업화 공동 이니셔티브를 위한 협력 협정이 포함됐다. 양국은 또한 2032년까지 양자 교역을 두 배로 확대하기로 약속했다.


공급원 다변화

기니의 대규모 시만두(Simandou) 철광석 광산에서 출발한 첫 선적 물량이 중국에 도착했다. 기니 모레바야(Morebaya) 항에서 중국 저장성 마지산(Majishan) 항까지의 항해는 46일이 걸렸으며, 약 20만 톤의 철광석이 운송됐다. 이번 구매는 중국이 전통적 공급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국방 협력

터키와 우즈베키스탄 국방장관은 앙카라에서 회담을 갖고, 2026년 군사 협력 계획과 함께 군 의료 서비스 관련 협력 협정에 서명했다.

 

20260120_daily-memo-islamic-state-militants-escape-prison-in-syria-geopoliticalfutures-com.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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