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24일자 《Daily Memo: UK-India Deal, Thailand-Cambodia Clashes》
By: Geopolitical Futures
🔹 대규모 협정
영국과 인도가 대규모 자유무역협정(FTA)에 서명했습니다. 이번 협정으로 영국 경제는 60억 파운드(미화 약 80억 달러) 규모의 신규 투자와 수출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국산 제품에 대한 인도의 평균 관세율은 기존 15%에서 3%로 인하됩니다. 양국 총리는 국방, 교육, 기후, 기술, 혁신 분야 협력 확대에도 합의했습니다.
🔹 긴장 고조
태국은 자국 군인 2명이 캄보디아군의 공격으로 부상당한 것으로 알려지자, 국경 근처의 캄보디아 군사 목표물을 상대로 공습을 감행했습니다. 태국 육군에 따르면 이번 공습으로 군사 목표물이 파괴됐습니다. 이번 사태는 5월 말 시작된 국경 긴장 고조의 연장선으로, 지금까지 최소 12명이 사망했습니다.
🔹 “장게주르 회랑” 합의?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미국이 아제르바이잔 본토와 나흐치반(Nakhchivan) 자치지구를 아르메니아 영토를 통해 연결하는 이른바 ‘장게주르(Zangezur) 회랑’ 설치에 비공개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르메니아는 오랫동안 이 사업에 반대해 왔지만, 아제르바이잔은 평화 합의의 일부로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해왔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한 미국 민간기업이 이 운송 회랑을 운영하게 됩니다. 한편 니콜 파쉬냔 아르메니아 총리는 러시아 알타이 지역에서 열린 국제 환경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방문 중입니다. 최근 몇 년간 예레반은 2023년 아제르바이잔의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 탈환 당시 러시아가 자국민(민족 아르메니아인)을 보호하지 못한 것에 불만을 품고 모스크바와의 거리가 멀어졌습니다.
🔹 중국과 유럽
EU 주요 지도자들은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양자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EU 성명에 따르면 EU는 공정하고 상호적인 경제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중국의 무역 장벽과 양국 간 무역 불균형에 우려를 표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사안과 관련해 EU는 중국이 러시아의 전쟁 지원을 중단하고 지속가능한 평화를 위해 영향력을 행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신장, 티베트, 홍콩의 인권 문제, 사이버보안 및 데이터 거버넌스 문제도 논의됐습니다.
🔹 시리아와 사우디아라비아
사우디아라비아의 투자부 장관과 함께 사우디 경제계 대표단이 시리아 투자 회의 참석차 시리아에 도착했습니다. 대표단은 에너지, 통신, 금융, 건설, 투자 등 분야에서 총 40억~60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리아 정보부 장관은 총 44건의 계약이 체결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시리아와 터키
시리아 정부는 최근 국내 종파 충돌 이후 터키에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터키 일간 휘리예트(Hurriyet)는 양국이 포괄적 군사협력 협정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이스라엘 전략문제 장관은 파리에서 시리아 외무장관 및 미국의 시리아 특사와 만나 이란 핵 협상과 잠재적 안보 합의에 대해 논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서안지구의 미래
이스라엘 의회는 정부에 요르단강 서안지구에 대한 이스라엘 주권 확대를 촉구하는 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터키, 카타르, 요르단 등 중동 여러 국가는 이 비구속 선언문을 규탄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 터키의 국민 통합안
에르도안 대통령의 핵심 동맹인 터키 국민주의운동당(MHP) 대표 데블렛 바흐첼리는 쿠르드족과 알레비파(시아 이슬람 분파) 대표를 각각 부통령으로 임명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바흐첼리 대표는 이 방안이 국민 통합을 강화하고 민족·종교 갈등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정부의 쿠르드족과의 화해 노력과 맞물려 나왔습니다.
🔹 전략적 파트너십
아제르바이잔과 소말리아는 바쿠에서 열린 외교장관 회담에서 양국 간 협력 강화를 약속했습니다. 양국은 또한 전략적 파트너인 터키와의 3자 협력의 중요성도 강조했습니다.
🔹 철도 확장
아제르바이잔과 이란 철도청 의장은 이란 아스타라(Astara)에 새 철도 터미널 건설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현재 공정률은 약 75%로, 완공 시 국제 남북 운송 회랑(INSTC) 화물 운송량을 크게 늘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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