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과 군사 양용 인프라에 대한 다국적 투자 확대
작성자: 안토니아 콜리바사누(Antonia Colibasanu)
게재일: 2025년 8월 13일
동부로 이동한 나토의 방어선
지난 10년 동안 나토의 대(對)러시아 봉쇄선은 점진적으로 동쪽으로 이동해왔습니다. 그 범위는 북쪽 발트해에서 시작해 흑해 지역을 거쳐 동지중해까지 이어집니다. 이 변화는 2008년 러시아-조지아 전쟁에서 시작되었지만,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병합, 그리고 2022년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 이후 더욱 가속화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지역은 여전히 남북 교통 연결성이 부족합니다. 현대식 나토 작전에 필요한 대규모, 고속, 연합군 이동을 지원할 만큼 고속도로와 철도가 충분하지 않고, 노후화된 상태입니다. 실제 나토 훈련에서도 느린 이동 속도, 병목 구간, 국경 지연 등이 반복적으로 드러나며 인프라 투자 부족이 작전 효율에 어떤 비용을 초래하는지 확인되었습니다.
국방 지출 개념의 전환 – 헤이그 정상회의
최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정상회의는 나토의 국방 지출 개념을 바꾸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국내총생산(GDP)의 5% 지출 목표를 새롭게 설정했을 뿐 아니라, 나토 역사상 처음으로 군사 목적이 아닌 예산 중에서도 안보를 강화하는 분야를 공식적으로 인정했습니다.
또한 EU 기관과 유럽 내 나토 회원국들이 집단 방어를 위한 인프라·물류 기반에 이전보다 훨씬 적극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밝히며, 유럽의 태도 변화도 두드러졌습니다.
기존 결정들의 축적과 5% 목표
유럽이 하루아침에 인프라 부족을 깨달은 것은 아닙니다. 이번 태도 변화는 여러 해에 걸친 결정의 결과입니다. 예를 들어, 2018년 브뤼셀 정상회의에서는 나토-유럽연합 간 군사 이동성 협력을 승인했고, 이후 EU 자금이 민군 양용 인프라 개선에 배정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투자는 나토의 기존 GDP 대비 2% 국방 지출 목표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2025년 헤이그 정상회의에서야 비로소 국방과 광의의 안보 투자를 구분하면서 둘 다 합산해 5% 목표를 인정하는 정치·전략적 합의가 성숙했습니다.
5% 지출 구조 – 3.5% + 1.5%
새 구조는 최소·최대 기준을 둡니다.
- 전통적 국방 지출: GDP의 최소 3.5%
- 민군 양용·인프라 투자: 최대 1.5%
1.5% 범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인프라 프로젝트가 국방 또는 국가안보 목표를 명확히 지원해야 합니다. 예로는 수송로·전력망 개선, 군사 이동성 회랑 확충, 사이버·통신망 강화, 민간 대비 시스템 보강, 방위 산업 기반 확장 등이 있습니다.
유연성과 정치적 타협
이 체계는 대부분의 자원이 핵심 군사 분야로 향하도록 하면서도, 현대 방어에 필수적인 물류·회복력 문제를 다룰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인프라 포함은 정치적 타협이었지만, 5% 목표 달성을 현실적으로 만들었습니다.
이제 각국 정부는 국방부 외부 예산(예: 교통·내무부 예산)에서도 관련 프로젝트를 국방 지출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단, 이는 병력 전개, 지원, 전략적 이동 목표에 부합해야 합니다.
국가별 의무와 공동 재원 활용
GDP 대비 5% 방위 투자 약속은 국가별 의무입니다. 단, 해당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투자는 순수 국내 프로젝트이든, 나토·EU와 공동 재원 프로젝트이든 무방합니다. 공동 자금 지원을 받더라도, 해당국이 자국 재정을 투입하면 그 몫을 방위 지출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민군 양용 인프라의 상당 부분은 계속 국가 예산에서 직접 자금을 조달하게 됩니다. 예컨대, 전략적 고속도로 확장이나 군사 요건을 충족하는 물류 허브를 민간 부처가 관리하더라도, 해당 지출은 1.5% 범주에 포함됩니다.
나토 공동 재원과 인프라 프로젝트
나토의 안보 투자 프로그램(NSIP) 등 공동 재원 도구는 다국적 방위 인프라 프로젝트를 지원합니다. 여기에는 공군기지, 연료 파이프라인, 사전 배치 창고, 지휘 시설 업그레이드가 포함됩니다.
공동 재원 프로젝트는 별도 할당은 없지만, 모든 재원은 결국 회원국 국방 기여금에서 나오므로, 나토는 동맹국이 물류 인프라 및 신속 증원 능력 강화를 위한 집단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할 것을 권장합니다.
EU와의 시너지 – 군사 이동성
EU 회원국이자 나토 회원국인 국가들은 EU의 Connecting Europe Facility(CEF) 프로그램을 통해 군사 요건에 맞는 민군 양용 교통 인프라 프로젝트 비용의 최대 50%를 공동 부담 받습니다.
국가 몫만 나토 5% 목표에 반영되지만, 이런 구조는 방위 예산을 절약하면서도 나토·EU의 전략적 목표를 동시에 충족하게 합니다.
동맹국 간 연계 강화
이 과정에서 핵심은 인접국과의 공동 이익을 설정하고, 상호 연결성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집단적으로 행동하면 양 기관에서 영향력을 높이고, 인프라 네트워크의 연속성을 보장하며, 각국 투자를 동맹 전체의 자산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과거 나토 훈련에서 드러난 취약점은 회원국들이 국가별 우선순위를 정하는 데 도움을 주고, 이웃 국가와의 중첩된 필요와 협력 기회를 식별하게 했습니다. 특히 동부 전선이 새로운 봉쇄선이 되었고, 북남 연결성 문제 해결 노력이 진행 중입니다.
(이하 국가별 사례: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폴란드, 헝가리, 루마니아, 불가리아, 그리스 부분)

에스토니아: 군사 이동성 시험과 인프라 강화 필요
최근 나토 훈련인 Hedgehog 2024와 Steadfast Defender는 에스토니아의 교통망을 시험했습니다. 이 훈련들은 신속한 병력 이동에 도움이 되는 업그레이드 및 주둔국 지원의 중요성을 보여준 반면, 대체 경로(예: 추가 도로, 민간 공항) 확보의 필요성도 강조했습니다. 예컨대, 영국산 챌린저 2 전차는 트랜스포터에 실려 약 80톤의 무게로 다리들의 허용 하중을 두 배 초과했고, 일부 다리 아래 높이에 맞추기조차 벅찼습니다. 에스토니아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억 유로, 미화 약 1억 1,700만 달러(이 중 절반은 EU 지원)를 들여 고속도로 구간 보강 및 병목구간 확장을 진행 중입니다.
이동의 핵심 경로는 라트비아에서 탈린까지 이어지는 **E67 “Via Baltica”**입니다. 에스토니아의 철도망은 광궤(러시아식 궤도)를 사용하는데, 주요 연계 허브는 나토 훈련 기지인 타파(Tapa) 근처와 팔디스키(Paldiski) 항구입니다. 에스토니아는 Via Baltica를 연속적인 4차선 고속도로로 확장하고, 수십 개의 다리를 보강하며, Rail Baltica 프로젝트 및 항만·공항 업그레이드와 같은 민군 양용 인프라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또한, EU의 군사 이동성 기금이 라트비아 국경의 살라그리바(Salacgriva) 다리와 기타 북–남 철도 업그레이드에 공동 재원을 지원 중이며, 간소화된 국경 심사가 연합군 전개를 더욱 신속하게 할 것입니다.

라트비아: 발트 해 연결 중심 역할과 민군 인프라 확대
라트비아는 나토 발트 동선의 중심 축 역할을 합니다. Via Baltica는 리가(Riga)를 통해 남북으로 연결되며, E22/A6 도로·철도망은 리가 항구에서 대우가프필스(Daugavpils)를 거쳐 리투아니아로 이어집니다. 철도망은 에스토니아 및 리투아니아와 연결되며, 리가는 나토 여단을 호스트하고 장비 수송이 가능한 항만과 철도 접근성이 확보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인프라는 여전히 중장비 이동에 제약이 있습니다. 나토 컨보이는 종종 특별 허가와 호위를 필요로 했고, Saber Strike 및 Defender–Europe 훈련 중에는 중장비 트럭이 시골 지역의 약한 다리를 피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폴란드 철도는 궤도가 달라(광궤 vs 표준 궤도) 중장갑은 일반적으로 슐발키(Suwalki) 갭을 트럭으로 넘어야 했고, 이로 인해 라트비아 도로에 부담이 커졌습니다.
2022년 라트비아는 EU의 Connecting Europe Facility(CEF)를 통해 Rail Baltica 건설을 위한 1억 5,300만 유로를 지원받았으며, 다우가바강 철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로 프로젝트는 2030년까지 Via Baltica 고속 구간을 완성 목표로 진행 중입니다. 2023년 군사 이동성 계획에는 34km(21마일)의 고속도로 업그레이드와 주요 교량 재건이 포함되어 있고, **미국의 유럽 억제 이니셔티브(EDDI)**를 통한 자금이 리가 항만의 부두와 철도로 구성된 롤온/롤오프(Ro-Ro) 장갑 수송 대응시설 개선에 쓰였습니다. 민간 철도 운영자와의 협력 훈련도 진행되어 나토 배치를 확대할 수 있는 역량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리투아니아: 발트 육상 연결 관문으로의 인프라 강화
리투아니아는 나토의 육상 연결을 담당하는 핵심 국가입니다. **슐발키 갭(Suwalki Gap)**에는 Via Baltica와 Rail Baltica가 들어서며, 칼바리아(Kalvarija)에서 리가까지 이어지는 경로가 핵심입니다. **카우나스(Kaunas)**는 항구와 동서 A1 고속도로가 만나는 교차점으로 전략적으로 중요합니다. 철도망도 카우나스-빌뉴스-대우가프필스 구간을 통해 동서 방향 이동이 가능합니다. **클라이페다 항구(Klaipėda)**는 육로 및 철도를 통해 장비 반입이 가능한 중요 허브입니다.
슐발키 통로의 병목 현상은 Defender–Europe 2020/2022 훈련에서 두드러졌습니다. 특히 카우나스 주변의 교차로 혼잡과 좁은 연결로가 지연을 야기했는데, 러시아의 Zapad 2021 훈련 이후 리투아니아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속도를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리투아니아는 폴란드 국경 ~ 마리얌폴레(Marijampolė) 구간의 Via Baltica 2차선 도로를 4차선으로 확장 중이며, 이 프로젝트에는 EU의 6,000만 유로가 투입됩니다. Rail Baltica는 조건부로 폴란드-카우나스 구간이 2023년에 개통했고, 리가까지 연장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카우나스 인근의 철도 적재 시설도 1,300만 유로의 EU 자금을 받았고, 빌뉴스 ~ 아우구스토브(Augustów) 대체 경로도 업그레이드 중입니다. NATO는 Pabradė 훈련장 철도 지선과 클라이페다 항만에도 업그레이드를 지원해 빠른 하역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폴란드: 나토 전진 출력 핵심 기반
폴란드는 나토의 동선 전진 거점입니다. 대표적인 인프라로는 **A2 고속도로(동서)**와 Via Baltica(남북), A4 고속도로(남쪽) 및 촘촘한 철도망이 있습니다. 훈련 중에는 관료주의적 지연, 2선 도로의 약한 다리와 낙후 교량, 민간 교통 체증 등 구조적 마찰점이 드러났습니다.
2024년, 폴란드는 네덜란드 및 독일과 군사 수송 회랑 협정을 체결해 북해 항구로 가는 신속 통로를 확보했습니다. A2 고속도로 동쪽으로 확장하고, 철도망도 업그레이드 중입니다. 또한 병력 집결 기지, 철도 전환 기지(railheads), 연료 저장소(드펫) 등 다양한 인프라 노드도 건설하거나 개선하고 있으며, 이는 모두 민군 양용 범주에 속합니다.

헝가리: 중부 유럽의 관문 개선 중
중부 유럽 중심인 헝가리는 나토의 주요 수송 허브입니다. M1, M43, M30 등 주요 고속도로가 여러 연합국을 연결하며, M4 고속도로는 부다페스트 동쪽부터 루마니아 국경의 오라데아까지 연결 중입니다. 철도는 슬로바키아·폴란드·우크라이나 국경까지 이어지고, **파파 공군기지(Pápa Air Base)**는 C-17 수송기 대대를 기반으로 병력 및 장비 이동을 지원합니다.
철도망은 서유럽 기준에 부합하지만, 루마니아로 향하는 주요 노선은 용량 제한이 있습니다. Defender–Europe 훈련 준비 중 민간 화물과의 일정 충돌도 있었고, 핵심 철도역을 NATO 기준인 최대 740m 열차 수송에 맞춰 개조하는 프로젝트가 진행 중입니다. 일부 철도 교량은 대형 장비 수송에 적합하지 않아 병목 지점이 될 수 있으며, 2023년부터 수십 개 교량 복원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로와 철도 모두 개선 중입니다. EU는 M4 고속도로 건설을 지원하고 있고, 2026년까지 루마니아 북서부까지 이어지는 고속도로도 완공 예정입니다. 43%의 주요 도로 재포장 및 보강 작업이 2023년에 시작되었으며, 이는 나토 수송망에도 자주 활용됩니다. 헝가는 EU 물류 허브 네트워크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데브레첸(Debrecen) 인근의 군사 창고 단지 건립 계획도 진행 중입니다.

루마니아: 다뉴브와 카르파티아를 잇는 전략적 연결점
루마니아는 나토 훈련의 중심 중 하나로, 두 개 이상의 고속도로가 군사 배치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카르파티아 산맥을 넘는 도로·철도 터널은 동유럽 전술 기동에 필수적이며, 손상 시 서유럽에서의 증원은 장시간 우회가 필요해집니다. 2019 Saber Guardian 훈련에서는 미국 군이 전차를 철도로 이송해야 했는데, 도로 인프라가 노후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도로와 철도 노선 모두 한계가 있고, 다뉴브강 횡단은 효율적 수송을 위해 더욱 견고한 교량이 필요합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루마니아와 주변국은 주요 업그레이드에 돌입했습니다. **카르파티아 산맥 고속도로(A1, A3)**가 개선 중이며, "코리도르 IV" 범유럽 철도 현대화도 진행 중입니다. 2023년 EU는 다뉴브강 세 번째 교량 건설 타당성 조사를 지원하기로 했고, 부쿠레슈티–루세(불가리아) 고속도로 연결도 논의되고 있습니다. 2024년 루마니아는 에게해에서 흑해까지 이어지는 조화 확립 군사 이동 회랑을 구상해 국경 통과 절차 간소화와 인프라 업그레이드를 목표로 했습니다. 또한 나토 안보투자프로그램(NSIP)은 연료 파이프라인 및 저장고, 공군기지 현대화, 콘스탄차 인근 물류 허브 건설을 지원했습니다.

불가리아: 남동유럽의 중요한 육로 관문
불가리아는 남동유럽에서 나토의 주요 수송로를 담당합니다. 그리스 국경과 연결된 A4, 그리고 다뉴브강 횡단 연결 통로인 E85 고속도로는 전략적 핵심입니다. 스빌렌그라드–플로브디프–루세 철도, 그리고 루세에서 부르가스 항구까지 이어지는 철도는 그리스와 루마니아로 연결되는 중요 군수 통로입니다. Novo Selo 훈련장도 이 네트워크에 인접해 있습니다.
이 지역의 인프라는 컨보이 딜레이에 민감합니다. 그리스 국경에서의 군 컨보이 지연과 다뉴브강 횡단의 대기열은 주요 문제이며, 철도 혼잡 및 노후 궤도도 도전 과제입니다. 과거에는 흑해 페리 또는 C-17 수송기를 활용해 우회 이동하는 전략을 쓰기도 했지만, 지형과 인프라 구조 자체가 대규모 이동에 여전히 제약으로 작용합니다.
최근 불가리아는 그리스 및 루마니아와 연계해 여러 개선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철도 업그레이드 사업과, 그리스의 에게해 항구와 불가리아 루세 및 부르가스 항구를 잇는 프로젝트가 대표적입니다. EU는 루세 인근 제2 다뉴브 교량 건설을 지원 중이며, 그리스–루마니아 고속철 연결도 계획 중입니다. 정부는 다뉴브강 횡단용 4개 신규 교량과 두 개 신규 고속도로 건설 계획도 추진 중입니다.

그리스: 전략적 항구로서의 역할 확대
그리스는 나토 동부 전선의 남쪽 입구로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중에서도 **알렉산드루폴리(Alexandroupoli)**는 2019년 이후 미국 장비를 위한 주요 하역 허브로 부상했습니다. 이 항구를 중심으로 뻗은 도로·철도망은 Defender–Europe 2021 훈련에서도 활용되었습니다.
그리스의 도전은 내부 인프라보다는 알렉산드루폴리 노드의 용량 및 조정에 있었습니다. 대량 화물로 인해 항만이 포화 상태에 달했고, 철도는 느려 일부 화물은 도로 수송으로 우회해야 했습니다. 승객 열차 부족도 후속 수송에 제약이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외교적 긴장이었습니다—미군의 장비 이동이 터키와 러시아를 자극하면서 전략적 위기가 야기되기도 했습니다.
그리스는 이 위치를 전략적 물류 허브로 삼아 수많은 투자를 진행 중입니다. 항만 준설, 크레인 구축, 선박용량 확대 등이 포함된 알렉산드루폴리 항만 대대적 확장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2021년 체결된 미-그리스 상호방위협력협정에서도 알렉산드루폴리 공동 사용이 명시되었고, 미국의 유럽 강화 이니셔티브(ERI) 자금 일부가 항만 및 철도 연결 개선에 투입되었습니다. EU 군사 이동성 기금 덕분에 그리스와 불가리아가 Alexandroupoli–Burgas–Varna "Sea2Sea" 철도 회랑 업그레이드를 진행 중이며, 루마니아와의 유사한 프로젝트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스 군은 강화할 도로 및 교량 식별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요약 – 인프라 투자: 국방 뿐 아니라 민간에도 기여하는 전략적 자산
2020년부터 2025년 사이 동부 전선에서 이뤄진 나토 훈련이 보여준 실질적 병목 지점과 병력 이동의 어려움은, 각국이 공동의 수요를 식별하고 이를 바탕으로 민군 양용 인프라 투자 계획을 수립하도록 유도했습니다. 교량 강화, Suwalki 갭 보강, 철도 궤도 및 처리량 병목 해소, 다뉴브 횡단 능력 확대, 항만 및 철도 통합, 중복 및 대체 루트 확보 등은 여러 국가에서 반복적으로 강조된 우선 과제입니다.
이러한 투자는 나토의 억지력 강화와 대응 능력 개선뿐 아니라, 무역, 이동성, 연결성 향상을 통해 경제 성장과 공급망 회복력 강화로 이어집니다. 전략적 목적의 방위 요건을 충족하면서 민간 인프라도 강화하는 투자는 전략적 투트럼(Core win-wi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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