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5일
이스라엘의 가자시티 장악 작전이 진행 중이다.
By: Geopolitical Futures
가자지구 상황
이스라엘군(IDF) 대변인은 가자시티 장악 작전에 관한 기자회견에서 현재 이스라엘군이 가자시티의 40%를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이번 주 수만 명 규모의 예비군 동원이 시작되었으며, 이는 향후 작전 단계에 대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일부 이스라엘 고위 안보 관계자들과 각료들은 총리에게 가자지구 지상 작전 확대를 재고하고 휴전 협상에 집중할 것을 비공식적으로 촉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해, 미국 특사 스티브 위트코프는 목요일 파리에서 카타르 관계자들과 휴전 및 인질 석방 협상과 관련된 회담을 가졌다고 이스라엘 언론이 보도했다.
서안지구 상황
이스라엘 채널 12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고위 안보 당국자들은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의 내부 붕괴 조짐에 대해 지도부에 경고했다. 평가에 따르면 서안지구의 경제 상황은 악화되고 있으며 실업률은 상승 중이다. 보안군은 적거나 전혀 급여를 받지 못하고 있다. 관계자들은 이러한 상황이 폭력 사태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스라엘 정부가 PA의 존속을 보장하려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팔레스타인 외교 활동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 마무드 아바스 대통령은 오는 10월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첫 러시아-아랍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다른 아랍 국가 대표들도 이번 회의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란과 하마스 접촉
이란 외무장관 압바스 아라그치가 도하에서 하마스 지도자 칼릴 알하이야, 아부 마르주크와 회담을 가졌다. 아라그치는 카타르에 머무르며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 카타르 국왕 및 카야 칼라스 EU 외교정책 고위대표 등 외교 관계자들과의 회담 일정을 진행 중이다.
시리아 내 분열 움직임
시리아 드루즈족 종교 지도자 셰이크 히크맛 알히즈리는 시리아 남부 스웨이다 주에서 “독립 실체”를 설립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지역 드루즈 세력이 자체적으로 치안을 관리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국제법에 따라 드루즈 소수민족이 자결권을 보유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미국, 이스라엘, 유럽 연합국, 쿠르드 동맹, 알라위트 공동체의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우크라이나 관련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블라디보스토크 동방경제포럼 전체회의 연설에서 “우크라이나 내 외국군은 적대 행위가 지속되는 동안 러시아군의 공격 대상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평화 협정 체결 후 외국군 파병 가능성을 일축했으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회담 필요성도 낮다고 언급했다. 갈등 해결을 위해서는 우크라이나 계엄령 해제와 새로운 선거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가즈프롬 소식
동방경제포럼에서 러시아 에너지 대기업 가즈프롬은 몽골 정부와 울란바토르로의 천연가스 수출 가능성을 연구하는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또한 2025년과 2026년에 카자흐스탄에 대한 가스 공급을 늘리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러시아의 유즈노-키린스코예 유전·가스전을 2030년까지 개발할 계획도 발표했다.
독일의 역할
독일은 우크라이나 안보 보장을 위해 대공 방어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해졌다. 제안안에 따르면 독일은 우크라이나산 순항미사일을 통한 공군력 강화와 4개 기계화 보병여단에 대한 장비 공급도 지원한다. 다만 이 약속은 미국의 보장 참여, 협상에서 러시아의 관여, 그리고 독일 연정 내부 합의가 전제되어 있다.
카자흐스탄 희토류 발견
카자흐스탄 카라간다 지역에서 확인된 희토류 매장량이 총 2,820만 톤에 달한다고 해당 지역 부지사가 발표했다. 그는 금, 구리, 텅스텐 등 “유망한” 광물 매장지도 발견되었다고 덧붙였다. 이는 최근 미국이 카자흐스탄 희토류 산업 투자 기회를 모색 중이라는 보도 이후 나온 소식이다.
인도-싱가포르 협력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로렌스 웡 싱가포르 총리는 뉴델리에서 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강화를 위한 로드맵에 합의했다. 이 계획에는 경제, 기술·역량 개발, 디지털화, 지속가능성, 연결성, 보건·의료, 문화·인적 교류, 국방·안보 등 8개 주요 협력 분야가 포함되었다.
우즈베키스탄 회담
아제르바이잔 군 관계자 대표단이 타슈켄트를 방문해 우즈베키스탄 군 당국자들과 회담을 가졌다. 양측은 2026년 양국 간 군사 및 군사기술 협력 초안 계획을 논의했다.
일본-호주 협력
일본과 호주는 외교·국방 장관 회담 이후 안보 협력 확대에 합의했다. 양측은 호주가 노후 전함을 대체하기 위해 일본제 모가미급 호위함을 도입하기로 한 최근 결정을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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