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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정세메모

데일리 메모: 팔레스타인 국가 승인과 이스라엘 내 시위

2025년 9월 22일자 Geopolitical Futures의 기사 「Daily Memo: Recognition of Palestine and Protests in Israel


서방 4개국이 팔레스타인 국가를 승인했고, 추가 승인도 이어질 전망이다.

작성자: Geopolitical Futures


두 국가 해법으로 노선 변경

영국, 캐나다, 호주, 포르투갈이 주말 동안 공식적으로 팔레스타인 국가를 승인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총리 **키어 스타머(Keir Starmer)**는 대국민 연설에서, **“두 국가 해법이 모든 측의 평화와 안보를 위한 최선의 희망”**이라고 밝혔다.

반면, 이스라엘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는 **“팔레스타인 국가는 설립되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승인은 **“테러에 대한 막대한 보상”**이라고 비판했다.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 조치를 **“퍼포먼스적 행동”**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주 유엔 총회(화요일, 뉴욕) 개막과 함께, 추가로 최소 6개국이 팔레스타인 국가를 승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스라엘 국민적 분노

주말 동안 이스라엘 전역에서 시위가 벌어졌다.
시위대는 가자지구 전투의 중단하마스가 억류 중인 인질들의 석방을 위한 협상을 촉구했다.

**중부 도시 크파르 사바(Kfar Saba)**에서는 시위대가 도로를 봉쇄하고, 네타냐후의 리쿠드당 행사장을 점거하기도 했다. 이 행사는 유대 새해를 기념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와 관련해, Axios는 네타냐후가 미국에 요청해 이집트가 가자 국경에 증강한 병력을 줄이도록 외교적 압박을 해달라고 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와 아프리카

러시아가 임명한 크림반도 행정 수장 **세르게이 악쇼노프(Sergey Aksyonov)**는 최근 말리, 부르키나파소, 니제르 주재 대사들과 회담을 가졌다.
이들은 무역, 경제 협력, 투자 확대를 논의했으며, 회담에는 러시아 외무부, 국가두마(하원), 지방 정부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이 세 국가는 **사헬 국가 동맹(Alliance of Sahel States)**의 회원국이며, 최근 몇 년간 러시아와의 관계를 강화해왔다.


터키의 대규모 미국 투자

터키는 이번 주 에르도안 대통령의 방미 기간 중 최대 250대의 민간 항공기 및 F-16 전투기 구매 계획을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
**보잉(Boeing)**과 **록히드 마틴(Lockheed Martin)**이 계약 체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에르도안 대통령을 9월 25일 워싱턴에서 공식 초청한다고 발표했으며, F-35 프로그램 관련 협상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터키 정부는 2018년 이후 미국산 제품에 부과했던 일부 수입 관세를 철폐하기로 했으며,
EU 비회원국 및 터키와 무역 협정이 없는 국가에서 수입되는 자동차에는 새로운 관세를 부과할 계획이다.


이란 IAEA와 관계 단절

이란 국가안보최고회의국제원자력기구(IAEA)와의 협력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3개 유럽 국가가 이란이 2015년 핵합의(JCPOA)를 위반했다고 주장한 후,
유엔 안보리가 금요일에 핵 합의로 유예됐던 제재를 다시 발동하기로 결정한 데 대한 대응이다.

또한 주말 동안 이란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첫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평양의 발언

북한 최고인민회의 연설에서 김정은 위원장은 자국이 비밀 신무기를 확보했고, 국방 기술 연구에서도 성과를 거뒀다고 주장했다.
또한, **“미국이 비핵화 요구를 철회한다면 협상에 응할 수 있다”**며 조건부로 대화 의사를 밝혔다.


필리핀 시위

일요일 마닐라에서는 수천 명이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홍수 방지 사업에서의 대규모 부패 의혹을 비판하며 거리로 나섰다.

의원 및 공직자들이 홍수 피해 예방 예산을 유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으며,
필리핀 재무부는 2023년 이후 부실한 사업 관리로 약 20억 달러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했다고 추산했다.


한국 리야드 회담

한국 국방부 장관 안규백은 일요일 사우디아라비아 국가방위부 장관리야드에서 회담을 가졌다.

양측은 국방 협력 확대, 인력 교류 및 합동 군사훈련 강화에 합의했다.


미군 예멘과의 대화

미 중앙사령부(CENTCOM)의 브래드 쿠퍼 제독은 지난주 예멘군 참모총장 사기르 하무드 빈 아지즈 중장과 회담했다.
양측은 양국 간 안보 협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20250922_daily-memo-recognition-of-palestine-and-protests-in-israel-geopoliticalfutures-com.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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